MS Azure로 갈아타기 - 1. 체험판 계정 만들기
Azure 체험 계정 FAQ를 가볍게 흝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체험판 계정을 통해 제공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12개월 무료 서비스
- 750시간의 Microsoft Windows Server용 Azure B1S 범용 Virtual Machines
- 750시간의 Linux용 Azure B1S 범용 Virtual Machines
- 128GB의 Managed Disks: 64GB(P6) SSD 저장소 2개의 조합, 1GB 스냅숏 및 2백만 개 I/O 작업
- 5GB의 LRS-Hot Blob Storage: 2백만 개의 읽기, 2백만 개의 쓰기 및 2백만 개의 읽기/목록 작업
- 5GB의 LRS File Storage: 2백만 개의 읽기, 2백만 개의 목록 및 2백만 개의 기타 파일 작업
-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 단위가 10개인 250GB의 SQL Database 표준 S0 인스턴스
- 5GB의 Azure Cosmos DB: 400개의 예약된 단위
- 아웃바운드 데이터 전송을 위한 15GB의 대역폭(인바운드 전송은 무제한 무료)
- 200$ 크레딧
- Always free 서비스
여기서 첫 번째 항목인 12개월 무료 서비스가 주요 혜택입니다. 200$의 크레딧 옵션 또한 좋아 보일 수 있으나, 한 달이라는 유효 기간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 30일동안의 리소스 사용량에 대해 무료 사용량 초과분이 크레딧에서 공제되는 방식이며, 12개월 무료 서비스만을 이용하고싶다면 처음부터 없는 옵션이라고 생각하고 서버를 구성합시다.
MS 계정 가입하기
Azure를 사용하려면 MS 계정이 필요합니다. 이미 있는 경우 사용하시면 되지만, 저는 새로 만들었습니다. 새로 만들 경우 전화번호를 입력하는데, 입력 란에 1-2345-6789 이런 식의 이상한 자릿수로 입력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무시하고 앞자리(01x)부터 입력 후 문자인증을 진행하면 됩니다. 나머지 사항은 별다른 것이 없어서 따로 셜멍하지 않습니다.
구독 종량제 업그레이드
200$ 크레딧이 만료되거나 전부 사용되면 종량제 구독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종량제는 월 단위 과금 설정 및 카드를 연동하여 사용자에게 과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등록하는 것인데, 크레딧 만료 기간과 상관 없이 해 두면 손해볼 일이 없기 때문에 미리 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Azure 접속
이제 MS 계정으로 Azure에 접속해봅시다. 대시보드가 정상적으로 보인다면 본격적인 작업을 하기 위한 준비는 마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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